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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대서양)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큰 참다랑어의 고향, 대서양
태평양 다음로 큰 대양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을 모두 품은 바다다. 특히 참다랑어 중에서도 가장 큰 대서양 참다랑어가 잡히는 곳이기도 한 대서양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부터 일본 근해와 태평양 보다 비교적 안전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좀 더 안전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진튜나’는 참치 맛집으로 유명한 ‘진참치’와 동일한 주로 대서양에서 잡힌 참치를 횟감으로 사용하기에 맛이나 신선도는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2011년 5월부터 일본 근해의 해류와는 전혀 다른 남태평양의 청정해역, 지중해, 대서양에서 잡은 싱싱한 검증된 대한민국 1등 참치만을 사용해 맛과 안전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명품 참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참치이야기
참다랑어
세상에가 가장 비싼 생선,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다랑어류 중 가장 맛이 좋은 최고급 생선이며 일본에서는 278kg의 참다랑어가 34억 7천만원에 낙찰 될 정도로 회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생선이다.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좋다.
눈다랑어
눈이 커 빅아이라 불리는, 눈다랑어
눈다랑어는 눈이 커서 빅아이라고 불리는데 다랑어들 중에서도 가장 깊은 바다 속에서 생활한다. 참다랑어와 함께 고급 횟감으로 널리 사랑받는 품종으로 참다랑어 못 지 않은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참다랑어와 달리 쉽게 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참치집의 대중화를 이끈 품종이라 할 수 있다.
황다랑어
노란색 무늬와 지느러미를 가진 황다랑어
황다랑어는 무늬와 지느러미가 노란색을 띄고 있어 황다랑어라 불리는데 육질은 복숭아빛을 띄며 살이 단단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가다랑어와 함께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참치 통조림을 만드는 용도로 쓰이는 품종이다.
